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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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유행 프로그램' 아스트로 문빈 "첫 콩트 부담有, 차은우 조언해줘"

기사입력 2018.10.05 14:50 / 기사수정 2018.10.05 14:50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아스트로 문빈이 콩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5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XtvN 새 예능프로그램 '최신유행 프로그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권혁수, 김민교, 이세영, 예원, 이재준, 아스트로 문빈, 오마이걸 지호, 지예은, 박규남, 조엘, 오원택 PD가 참석했다.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게 된 문빈은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일 것 같다. 처음 미팅부터 떨렸다. 이렇게 멤버로 확정된 후에 리딩현장, 촬영현장에서 가면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 궁금한 걸 질문하면 되게 좋게 다들 답해주셨다. 그래서 촬영하면서 부담감은 촬영하면서 점점 없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아스트로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다들 축하해줬다. 은우는 드라마를 찍고 있었는데, '여러 것들을 경험하며 너의 길을 개척해나가라'라고 조언해주더라. 그래서 나중에 한 번 출연해달라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최신유행 프로그램'은 최신 트렌드와 유행 코드를 다채로운 코너에 담아 시청자들의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 내는 VCR프로그램으로, 가장 트렌디한 이슈를 담은 코너 '요즘것들 탐구생활', '허트시그널', '김요한 이야기'를 통해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는 6일 오후 7시 30분 첫방송.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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