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워너원이 11월 중순 컴백한다.
3일 워너원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컴백 시기를 11월 19일 정도로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워너원은 지난 6월 초 유닛곡을 발표했으나 월드투어에 돌입하면서 국내에서는 5개월 가량 공백기를 가졌던 터. 게다가 워너원은 올해 말까지 활동하는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을 끈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해 8월 데뷔 했으며 다수의 시상식에서 신인상 및 본상을 수상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월드투어 '원:더 월드'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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