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02 09:06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첫 솔로 앨범 ‘The First Scene’(더 퍼스트 신)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4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유리의 첫 미니앨범 ‘The First Scene’은 팝 댄스, 발라드, 얼반 팝, 보사노바 등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유리의 풍성한 음악 감성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타이틀 곡 ‘빠져가 (Into You)’는 오리엔탈풍의 전통적 요소가 가미된 경쾌한 리듬과 캐치한 훅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깊은 사랑에 빠져들고 싶은 마음을 감각적으로 표현했으며, ‘꿈 (Illusion)’은 파워풀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얼반 팝 곡으로, 묵직한 베이스와 유리의 나른한 보컬이 조화를 이뤄 귀를 매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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