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01 11:2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종영 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차은우의 모습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촬영은 젊은이들의 새로운 핫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는 을지로 전통 시장 골목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얼굴천재 차은우와의 데이트'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차은우는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표방하는 브랜드 'BMS'의 뮤즈가 되어 트렌디한 어글리 슈즈와 심플한 슬립온을 통해 따라하고 싶은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촬영장은 완벽한 남자친구로 변신한 차은우의 모습에 셔터를 누를 때마다 스텝들의 탄성으로 가득했다. 여성 스테프들은 “워낙 완벽한 얼굴이라 헤어 메이크업에 도움 없이도 완벽하다”며 호평했다. 촬영 전날까지도 쉴 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한 그는 촬영장에서 쏟아지는 호평에 부끄러워하면서도 완벽한 포즈로 화답했다.
“독특한 공간에서 촬영하니까 기분이 남달라요. 공간이 주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라며 촬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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