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지현 아나운서와 류현진 부부의 달달한 투샷이 공개됐다.
배지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linched!(해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류현진의 소속팀 LA다저스는 승리해 와일드카드 2위 자리를 확보했다. 류현진은 지난 29일 경기에 출전해 승리를 챙긴 바 있다.
한편 배지현과 류현진은 지난 1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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