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조현제가 자살 기도했다.
2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39회에서는 강찬기(조현재 분)가 자살 기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은한(남상미)의 성형수술 분쟁에 대한 뉴스가 보도됐다. 게다가 지은한은 강찬기에게 "내 고통 위에 당신이 쌓아올린 명성 전부 다 망가트려줄 거야"라며 독설했다.
이후 강찬기는 수면제를 먹고 욕조에서 자살 기도했다. 정수진은 문을 열고 들어갔고, 물속에 잠겨 있는 강찬기를 병원으로 옮겼다.
지은한과 한강우(김재원)도 병원에 나타났고, 정수진은 "이게 당신이 원한 거야?"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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