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윤민수 팀이 최고 출석률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tvN '300'에서 윤민수, 김연자, 로꼬&그레이, 휘성이 파이널 경연에 임했다.
리허설 없이 무대에 오른 네 팀은 함께할 아티스트의 출석률을 확인했다. 휘성은 261명, 로꼬&그레이는 262명, 김연자는 263명, 윤민수는 278명이었다. 윤민수와 함께할 아티스트는 최고 출석률을 보였다.
'300'은 300명의 아티스트 가운데 출석하지 않은 사람의 수만큼 최종 점수에서 차감된다. 윤민수는 최고 출석률을 보였기 때문에 최종 점수에서도 먼저 이득을 보게 됐다. 윤민수는 "울면 안 되는데 정말 눈물 날 것 같다.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섯 명의 심사위원도 공개됐다. 작사가 김이나, 가수 윤상, 방송인 허참, 모델 문가비와 안무가 리아킴이 무대에 올랐다. 윤상은 "하나 되는 에너지에 대해 집중해서 평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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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