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어쿠스틱 듀오 랄라스윗이 데뷔 10주년 행사 '십세연'을 개최하고 새로운 싱글도 선보인다.
랄라스윗은 오는 10월 4일 10주년 기념 행사 ‘십세연’을 개최하고, 10월 12일 새로운 싱글을 발매한다.
2008년 데뷔한 랄라스윗은 김현아(보컬/기타), 박별(건반)로 구성된 팀으로,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자리인 ‘십세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남동 당신의 여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랄라스윗의 10주년을 자축하는 자리인 만큼 축하식, 노래, 인터뷰 토크, 사인회, 하이터치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오랜 시간 응원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관객 전원에게는 간식과 음료, 특별 제작한 MD가 제공된다.
‘십세연’ 개최와 더불어 오는 10월 12일, 랄라스윗의 새로운 싱글이 공개된다. 지난 ‘같은 별자리’ 발매 이후 6개월만에 발매되는 이번 싱글은 랄라스윗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듣는 이들의 감수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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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