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9.28 11:34
[엑스포츠뉴스 황성운 기자] OCN 수목드라마 '손 the guest' 김동욱의 호소력 짙은 연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또 매 순간 달라지는 김재욱의 얼굴 역시 안방을 홀렸다.
27일 방송된 '손 the guest' 6회에서는 윤화평(김동욱), 최윤(김재욱), 강길영(정은채)이 직장 내 따돌림으로 자살한 남자친구의 복수를 하려는 김륜희(김시은)를 구마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윤화평은 최윤과 강길영을 죽음의 위기에서 구하거나 귀신의 말에 현혹되지 않도록 필사의 노력을 하는 등 공조의 핵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 과거 자신의 경험을 비추어 악령에 빙의된 부마자들을 설득하는 등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캐릭터의 호감도를 높였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