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9.28 10:52 / 기사수정 2018.09.28 10:53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이 전역 후 첫 번째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려욱은 오는 11월 15-18일 오사카 산케이 브리제 홀과 11월 22-25일 도쿄 휼릭홀에서 열리는 K-뮤지컬 ‘광염소나타’ 주인공 ‘J’ 역할을 맡았다. 주인공 J는 우연한 사고 이후 죽음에 다가설수록 세상에 없는 아름다운 곡을 완성시키는 광기 어린 천재 작곡가 캐릭터다.
소설가 김동인의 ‘광염소나타’를 모티브한 이번 작품은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 뒤에 파멸이란 반전을 숨긴 스릴러 장르인 만큼, 밝고 부드러운 역할을 주로 맡았던 려욱의 색다른 연기 변신에 더욱 높은 관심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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