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순탁이 '쓰리잡' 이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에서 배순탁은 윤종신의 팟캐스트 녹음을 위해 이동했다.
팟캐스트 녹음이 끝난 새벽에는 근처 커피숍으로 이동해 밀린 일을 했다. 배순탁은 "기본적으로 라디오 작가다. 영화&음악 평론도 하고. 홀로 외롭게 밥 먹거나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순탁은 또 "돈을 열심히 벌어서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죽기 전에 봐야 할 것은 보고 죽고 싶다. 이집트에 피라미드, 스핑크스, 마추픽추, 케냐 사자 안 보고 죽을 거냐"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