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뇌섹시대-문제적남자'가 추석을 맞아 '문제적 여자' 특집을 선보인다.
오늘(25일)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제적 여자' 6인이 출연, 감출 수 없는 뇌섹매력을 뽐낸다.
이화여대 컴퓨터공학과 출신 모델 고소현, IQ 156 인증 상위 1% 멘사 출신 아나운서 박신영, 앞서 '문제적남자'에 출연해 뇌섹미를 뽐낸 바 있는 개그맨 박지선, 서울대 출신 여배우 이시원, 원더걸스 혜림 등이 출연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문제적 여자' 출연자들은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폭풍 친화력으로 급속 친목을 다진 것은 물론, 본격적인 뇌풀기 문제를 앞두고 최단시간 퇴근 목표를 외치며 단합하는 등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쉬는 시간도 거부할 정도로 문제에 대한 열정을 보여 제작진도 초토화됐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특집을 맞아 '문제적 여자'들에게 자리를 내준 '문제적 남자'들이 직접 문제를 뽑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문제가 공개될 때마다 문제적남자들이 VCR로 깜짝 등장, 직접 고 문제를 소개하며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 훈훈함을 더한다. 특히, '문제적여자' 6인방은 문제가 공개되자 마자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며 초스피드 정답을 줄줄이 외쳐 놀라움을 줬다는 후문이다. 오늘(25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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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