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인사"…유니티, 오늘(18일) 마지막 앨범 발매

기사입력 2018.09.18 16:2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프로젝트그룹 유니티가 18일 마지막 앨범으로 컴백한다.

유니티가 18일 마지막 앨범 공개와 함께 SBS MTV '더쇼'를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유니티의 타이틀 곡 ‘난 말야’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차쿤, 레드쿠키가 프로듀싱을 맡은 복고풍의 신나는 댄스 곡으로 재미있는 가사와 이른바 '급식체'가 인상적인 곡이라고 알려졌다.

앞서 유니티는 지난 15일 마지막 앨범 수록 곡 ‘끝을 아는 시작’을 선 공개와 함께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니티는 이번 앨범을 마지막으로 '더유닛' 시절부터의 약 1년여의 대장정을 끝마친다.

한편 유니티의 마지막 앨범 '끝을 아는 시작'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포켓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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