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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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HD포토] 구하라 '경호 받으며 강남경찰서로'

기사입력 2018.09.18 15:22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전 남자친구 A씨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구하라가 경찰조사를 받기 위해 18일 오후 서울 대치동 강남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앞서 구하라의 남자친구 A씨는 지난 13일 구하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하며 논란이 시작됐다. 이후 A씨는 한 매체를 통해 구하라에게 긁힌 상처를 공개하며 이별을 원했다가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구하라는 쌍방폭행을 강조하며 멍이 든 상처 사진과 전치 2주 진단을 받은 병원 진단서도 함께 공개했다.

결국 지난 17일 오후 9시 A씨가 먼저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4시간여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검정색 트레이닝복에 마스크를 쓴 그는 "보도된 내용이 사실이 아니고 산부인과 진단서에 대한 내용을 바로 잡으려고 출석하게 됐다"고 밝혔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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