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갓세븐(GOT7)이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나선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갓세븐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한다.
특히 갓세븐이 지난 2014년 데뷔하고 5년차 아이돌이 돼 처음으로 '유스케' 무대에 오르게 됐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이날 갓세븐은 정규 3집 'Present : YOU' 타이틀곡 '럴러바이(Lullaby)'와 기존 히트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7일 공개된 컴백쇼에 이어 처음으로 음악방송 무대를 꾸미는 것.
갓세븐은 '유스케'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유스케'에는 갓세븐 뿐 아니라 로이킴, 허밍어만스테레오, 효민 등도 출연한다.
한편 지난 17일 베일을 벗은 갓세븐의 새 앨범 'Present : YOU'는 데뷔 후 4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GOT7에게 인생 최고의 선물(Present)은 팬들(YOU)"이라는 의미를 전하는 앨범이다. 총 16트랙이 담기는 이번 새 정규 앨범은 최초로 7명 멤버별 솔로곡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는 등 '역대급 앨범'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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