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2:27
연예

'탁구공' 지수, 실연당한 후 탈진…유재명이 구했다

기사입력 2018.09.17 23:12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탁구공' 유재명이 쓰러진 지수를 발견했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단막극 '탁구공' 1회에서는 실연을 당한 김영준(지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문의 변사체가 발견된 날, 김영준은 달리고 있었다. 앞서 김영준은 인하(해령)에게 고백했지만, 인하는 거절했다. 인하는 "무작정 이런다고 될 일 아니잖아. 나 좋아하는 사람 있어. 네가 고백하는 바람에 이제 친구로도 못 지내게 생겼어. 솔직히 짜증 나"라며 쫓아오지 말라고 했다.

김영준은 '죽고 싶은 사람은 정작 멀쩡한데. 이 시각 모르는 곳에서 모르는 사람이 죽었다'라며 계속 달리다 탈진해 쓰러졌다. 김득환(유재명)이 김영준을 발견, 자신이 지내는 곳으로 옮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