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19일 네이트 데이 실시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SK 와이번스는 19일(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를 맞아 SK텔레콤 후원으로 네이트(Nate) 데이를 실시한다.

이번 네이트 데이는 SK텔레콤이 7월 1일 유무선 포털인 네이트(Nate)를 개편하면서 새롭게 선보인 무선인터넷 요금제인 '데이터존 프리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SK 와이번스와 함께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진행하는 행사이다.

고객들은 SK텔레콤 T월드 홈페이지(http://free.tworld.co.kr)의 '분장실 강선생님' 미공개 동영상 퍼가기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7월 18, 19일 이틀간 1루 매표소 앞 광장의 장외 부스 현장 이벤트를 통해서 당일 경기 입장권(총 4천장)과 응원도구(막대풍선 총 4천개, 응원수건 총 1만개)와 부채(총 4천개)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이틀간 장외 부스에서는 '분장실의 강선생님' 출연진으로 분장한 퍼포머들의 코믹댄스와 프리존 카드 뒤집기 게임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현장에서 데이터존 프리요금제에 가입하면 초소형 USB메모리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네이트 데이인 19일에는 클리닝타임을 비롯한 다양한 이닝간 이벤트를 통해 최신형 휴대폰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이 관중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데이터존 프리요금제'란 SK 텔레콤 고객들이 안심하고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음성통화료와 정보이용료를 통합한 요금제로서 **88+NATE를 통해 즉시 가입이 가능하며 월 13,500원에 무제한 데이터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고 '데이터 프리존'내의 4천여 가지의 네이트 인기컨텐츠를 별도의 정보이용료 추가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진 = SK 와이번스 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