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14 16:12 / 기사수정 2009.07.14 16:12
한국프로축구연맹(회장 곽정환, 이하 K-리그)이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2와 함께 한-일 올스타전 JOMO CUP(조모컵) 2009 특별 응원 이벤트를 펼친다.
K-리그는 오는 8월 8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일 프로축구 대결 조모컵 2009를 기다리는 축구팬들을 위해 K-리그 올스타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주전 스쿼드와 스코어를 맞혀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5일 피파온라인2 홈페이지(fifaonline.pmang.com)의 조모컵 2009 특별 이벤트 코너에서 K-리그 올스타에게 응원메시지를 보내는 참가자에게 추첨을 통해 조모컵 2009 경기 관람권을 증정한다.
또한 K-리그 올스타의 주전 스쿼드와 경기 스코어를 맞히는 팬들에게 피파온라인2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준다. 지난 6일 조모컵 2009 양팀 명단 발표 이후 국가대표팀 한일전을 능가하는 일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축구팬이 직접 경기에 앞서 자신만의 스쿼드를 구성하고 결과를 예상해 볼 수 있다.
피파온라인2는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 이하 EA)와 네오위즈게임즈가 공동 개발한 세계 최고의 온라인 축구 게임으로, K-리그와 공식 라이선스를 맺고 있다.
K-리그가 EA, 네오위즈게임즈와 손잡고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진검승부가 펼쳐질 조모컵 2009를 앞두고 온라인 축구 게임을 즐기는 축구팬들의 뜨거운 열기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됐다.
한국과 일본이 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 동반 진출의 쾌거를 이룩한 이후 처음으로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맞붙는 한-일전으로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조모컵 2009는 오는 8월 8일 오후 7시 인천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경기 입장권은 온라인 스포츠티켓(www.sportsticket.co.kr)과 전국 GS25 편의점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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