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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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D-3' 정동하, 첫 정규앨범 녹음 현장 깜짝 공개 '기대↑'

기사입력 2018.09.10 09:5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정동하가 첫 정규앨범 'CROSSROAD' 발매를 앞두고 녹음실 현장 포토를 선보였다. 

정동하는 10일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공식SNS를 통해 녹음실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녹음실 현장 포토에서 정동하는 자연스러운 모습과 더불어 더블 타이틀곡 '내가 잘못했어'의 작곡가 이래언과 정규앨범의 프로듀서 호베(권혁호)와 인증샷이 담겼다.

또한 이번 앨범은 'CROSSROAD'는 데뷔 13년 만의 첫 정규앨범으로 메인 타이틀곡 '되돌려 놔줘'와 더블타이틀곡 '내가 잘못했어'를 비롯한 11곡이 수록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정동하는 본인이 작사, 작곡한 곡이 다수 포진한 이번 앨범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넓힐 예정이다. 가장 정동하스러운 앨범으로 기억될 'CROSSROAD'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정규앨범 'CROSSROAD'의 예약판매 또한 시작되었다. 디지털 패키지 버전으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랜덤 포토카드를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며, 초도 한정판의 경우 포스터가 증정된다.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 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았다. 또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그랭구와르 역으로 활약해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13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CROSSROAD'을 발매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뮤직원컴퍼니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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