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9.10 09:18 / 기사수정 2018.09.10 09:19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바다가 희귀난치병 아이들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된 걷기행사 ‘쉘 위 워크(Shall we walk)’에 적극 동참한다.
오는 29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8 쉘위워크(Shall We Walk)’는 착한 기업, 착한 셀럽, 착한 소비자들이 만드는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적,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3년에는 장애아동에게 의족과 전동휠체어를 지원했고 2014년에는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아이들에게 분유와 생활비를 후원했으며, 2015년과 2016년 행사 수익금은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기금으로 쓰였다. 2017년부터는 희귀난치병 아동 후원단체인 사단법인 ‘여울돌’과 행사를 함께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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