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신동 "슈주vs대탈출? 슈주 버릴 수 없어"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대탈출' 신동이 슈퍼주니어를 버릴수 없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탈출' 11회에서는 유병재가 주장이 되었다. 

이날 김동현, 유병재, 피오에 이어 신동이 도착했다.  피오는 숨어있었지만, 신동은 바로 피오를 찾아냈다. 김종민은 "반장을 한 번도 못해서 (아쉽다). 횡포를 부리고 싶은데 능력이 안 된다"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모두 모인 멤버들. 피오에게 블락비와 '대탈출' 중 고르라고 하자 피오는 어물쩍 대답을 넘겼다. 반면 김종민은 신지와 '대탈출' 중 고민 없이 '대탈출'을 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놀라운 토요일'과 '대탈출'?"이라는 질문에 "대놀출"이라고 답했다. 신동은 슈퍼주니어와 비교하자 "슈퍼주니어는 버릴 수 없죠. 이거랑 전혀 다른 개념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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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