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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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션샤인' 이병헌, 김남희와 갈등 폭발 "내가 널 꼭 죽일 것" 경고

기사입력 2018.09.09 21:26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미스터 션샤인' 이병헌과 김남희의 갈등이 폭발했다.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사인' 20화에서는 유진 초이(이병헌 분)가 모리 타카시(김남희)에게 주먹을 날렸다.

이날 유진은 타카시에게 주먹을 휘두른 후 "넌 군인도 아니다. 전시에 군인은 군인만 상대한다. 저 사람이 군인이냐"라고 따졌고, 타카시는 "그게 내 질문이었는데... 유진. 네가 그 대답을 했다. 그게 정답이다"라도 대답했다.

이어 유진은 장포수(최무성)이 나타나자 "저 사람이 경위원 총관이다. 저 여인은 경위원 총관의 아내다"라고 덧붙였고, 타카시는 "너 있잖아. 서 있지 말아야 할 곳에 계속 서 있는다"라고 비아냥거렸다.

특히 타카시는 유진을 향해 "나 이거 처음이다. 내가 이거 꼭 갚아주겠다. 기대해라"라고 경고했다. 그러자 유진은 "너도 기대해라. 내가 널 꼭 죽일 거니까. 그렇게 약속했고, 방금 그렇게 마음먹었다"라고 대꾸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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