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B.A.P 멤버가 20대 여성 강제추행혐의로 입건된 것에 대해 소속사가 상황을 파악 중이다.
9일 TS엔터테인먼트는 B.A.P 멤버의 강제추행혐의 입건과 관련해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B.A.P 멤버 A씨는 지난달 초 남양주시 조안면 한 펜션에 함께 놀러간 여성을 강제추행함 혐의로 조사 중이다.
A씨와 지인 등 20대 남자 3명과 여자 3명이 함께 펜션에서 놀다 A씨가 강제로 추행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B.A.P는 리더였던 방용국이 8월로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팀을 떠나 최근 5인 체제로 재정비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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