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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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행복하시길"…박환희, 7살 아들 공개에 쏟아지는 관심

기사입력 2018.09.09 10:27 / 기사수정 2018.09.09 10:3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박환희가 자신의 일곱살 아들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박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환희는 "사진 찍히는건 싫어하지만 찍는 건 나보다 더 잘 찍는 피카츄"라며 아들의 영상과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잘나올거야'라며 엄마를 안심 시킬 줄도 아는 이제는 어느덧 일곱살. 너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라며 아들을 향한 사랑을 감추지 않았다. 

래퍼 바스코와 지난 2011년 결혼했으나 1년 여만에 이혼한 박환희는 지난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다만 박환희의 이혼 사실이나 슬하에 아들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이들도 많았기에 이번 공개는 상당한 관심을 받았다. 

박환희처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늠름한 아들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누리꾼 seong******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예쁜 사람들이군요, 행복한 사람들이고 축복받는 사람들이군요"라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항상 응원할겡", "같이 찍은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엄마를 닮아 너무 잘생겼다"고 칭찬과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 "악플들은 신경쓰지 말라"며 일부 악성 댓글을 걱정하기도 했다. 

한편 박환희는 지난 2015년 KBS '후아유-학교 2015'를 시작으로 KBS '태양의 후예'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왕은 사랑한다', '질투의 화신'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종영한 '너도 인간이니?'를 통해 주연으로도 활약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박환희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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