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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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너무 멋져♥"…'랜선라이프' 소프, 이영자도 반한 주방의 예술가

기사입력 2018.09.08 07:20 / 기사수정 2018.09.08 01:25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이영자가 쿡방 크리에이터 소프 매력에 푹 빠졌다.

7일 방송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쿡방 크리에이터 소프, 육아 크리에이터 비글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소프는 팬들의 요청에 의해 업소용 재료로 요리하기에 도전했다. 그는 업소용 식재료 마트에서 삼겹살 10근을 사 다양한 요리에 도전했다.



그 과정에서 소프는 남다른 요리실력을 선보이기도. 그는 삼겹살의 냄새를 잡기 위해 프렌치 머스타드 소스를 활용하고, 김치찌개를 할 때도 눌러붙은 고기의 깊은 맛을 사용했다.


이영자는 "전혀 몰랐다. 배웠다"라며 감탄했다. 또 소프가 완성시킨 요리들을 보며 "너무 멋지다. 주방의 예술가 같다"라고 인정했다.

이영자와 소프는 음식을 대하는 마음가짐도 같았다. 이영자는 깨끗한 기름을 위해 18L 대용량 식용유를 산 소프를 보며 "나랑 같다. 튀김은 깨끗한 기름이 중요하다. 그래서 나도 식당에 오픈할때 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소프는 요리실력 뿐 아니라 깔끔한 생방송 진행, 센스있는 입담으로 인기 크리에이터로 거듭날 수밖에 없는 매력을 뽐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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