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4:33
경제

WMDK, 스파이널 케어베딩•비엠울트라 등 숙면 돕기 위한 신제품 매트리스 3종 선보여

기사입력 2018.09.07 20:20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근로시간은 OECD 국가 중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반면 평균 수면시간은 최하위를 기록했다. 과도한 공부, 업무량으로 인해 학생들과 직장인들은 늘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러한 사람들의 행동 패턴을 파악한 유통 업계에서는 각종 건강 보조식품, 수면 유도제 등을 출시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각종 숙면을 돕기 위한 제품들은 사용해봐도 늘 악몽을 꾸거나 잠을 설치는 등 잠깐의 효과도 보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전문가들은 숙면을 취하기 위해선 최적의 수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최적의 수면 환경이란 곧 매트리스로 체형에 따라 적합한 매트리스는 각기 달라질 수 있다.

매트리스는 크게 국내 매트리스와 수입 매트리스로 나뉘는데, 수입매트리스는 라돈 등 유해성분이 검출되지 않고, 세계적으로 브랜드 가치가 있는 등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그 중 수입매트리스 전문 기업 WMDK는 약 12년간 소비자들을 위해 씰리, 템퍼페딕, S&F 에스테이트 등 인기 있는 해외 브랜드 제품들을 다양하게 전시•판매하고 있다.

최근 WMDK는 ‘스파이널 케어베딩’ 2종과 ‘비엠울트라’ 총 3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스파이널 케어베딩 매트리스는 미국에서 제작된 오리지널 쿨 메모리폼 오픈셀 구조가 사용된 매트리스로, 신상품은 ‘컴포트 클라우드 메모리’와 ‘컴포트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현재 해당 신상품들은 세계적인 친환경 인증 마크 ‘CertiPRU-US’가 승인한 인증마크를 받았다.

또한 매트리스 내 주입돼 있는 친환경 쿨 터치 마블의 아이스 구슬을 통해 수면 온도가 유지되며,
일반 섬유보다 8배 이상 뛰어난 신축성을 가진 스판덱스 커버는 메모리폼의 성능을 끌어올려줌으로써 체중을 분산시켜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WMDK에 따르면 오리지널 메모리폼 매트리스 선호 고객은 클라우드 메모리 제품을, 코일 스프링과 메모리폼 느낌은 컴포트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이어 비엠울트라 매트리스 브랜드의 신상품 비엠쿨 매트리스는 친환경 매트리스로 유럽섬유인증 오코텍스 100의 인증을 받았다. 리플렉스폼, 쿠션 세이프폼, 인디 스프링이 3중으로 사용됐기 때문에 자체적인 온도 조절 및 체중 분산이 가능하며, 슈퍼 싱글부터 패밀리까지 다양한 크기를 갖추고 있어 높은 활용도를 갖고 있다.

관계자는 “WMDK는 전국 최대 미국 매트리스 보유 매장으로 직접 체험이 가능하고 원하는 날짜에 배송까지 해드리고 있다. 매장을 방문해 자신에게 맞는 숙면 매트리스를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는 14일부터 스파이널케어베딩 브랜드 구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신제품 3종은 오직 WMDK에서만 사전예약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신제품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WMDK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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