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08 11:08 / 기사수정 2009.07.08 11:08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CJ인터넷 ㈜(대표이사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 아라마루가 개발한 무한 로봇조립 RTS 전략 시뮬레이션 '노바 2'가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서포터즈 'N-Star' 150명을 선발했다.
'N-Star'는 Nova-Star의 줄임말이자 ''노바 2'의 스타'란 뜻으로, 'N-Star'의 의견이 게임 개발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라 선발 과정에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다. 'N-Star'는 비공개 알파 테스트인 '프로젝트N'과 최근 성공리에 종료한 1차 CBT(비공개 시범 서비스)의 테스터 중 게임 및 게시판 참여도를 기준으로 선발했으며, 이 중에는 1차 CBT에서 함께 진행한 '추억이벤트'의 추억상, 감동상 유저도 포함됐다.
이렇게 선발된 150명의 'N-Star'는 '노바 2'의 공식 홍보대사 및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며, 'N-Star'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벤트 등에 참여하게 된다.
'N-Star'로 선발된 유저들에게는 CBT 기간 동안 사용 가능한 게시판 전용 아이콘 외에도, 넷마블 캐쉬(3만 원) 등의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N-Star'는 향후 진행될 온/오프라인 이벤트에서도 우선적으로 초청될 뿐 아니라, 정식 서비스에서는 게임상에서 일반 사용자는 구할 수 없는 'N-Star' 전용 액세서리도 증정 된다.
한편, 이번에 'N-Star'로 선발되지 않은 유저들의 아쉬움이 게시판 등을 통해 많이 나타나고 있어, 2차 CBT 이후 추가 선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CJ인터넷의 권영식 상무는 "좋아하는 게임의 개발에 참여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많은 유저들이 이번 '노바 2'의 'N-Star' 선발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셔서 추가 선발도 계획하고 있다."라며, "'N-Star'의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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