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신혼집을 계약했다는 소식을 밝혔다.
5일 방송된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에는 홍윤화, 김민기 예비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홍윤화는 "오늘 녹화 전에 신혼집을 드디어 계약하고 왔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17일 결혼한다.
이어 "반지하 주택에 거주할 때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때 돈을 모아서 2층으로 이사했을 때 강호동에게 '언젠가 전셋집에 살고싶다'고 말했는데 오늘 드디어 말하게 돼서 기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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