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수원, 채정연 기자] KT 위즈 장성우가 선제 솔로포를 때려냈다.
장성우는 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팀간 11차전에서 8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장성우는 차우찬의 4구 122km/h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비거리 130m의 솔로포를 때려냈다. 시즌 11호포.
KT는 장성우의 홈런으로 5회 1-0,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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