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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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노라조 "사이다 모델 노렸지만 불발…블랙핑크·차은우 못 넘어"

기사입력 2018.09.03 13:25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노라조가 다양한 컨셉으로 인한 광고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가수 노라조가 출연했다.

신곡 '사이다'로 돌아온 노라조는 과거 '카레' '고등어'를 비롯해 다양한 컨셉의 노래로 인기를 끈 바 있다.

이에 이수지는 다양한 컨셉들로 인한 광고 효과가 있냐고 질문했고 조빈은 "카레는 가족음식이라 어머님들이 광고를 했다. 고등어는 유명한 간잽이분이 하시고 삼각김밥은 굳이 광고를 안해도 된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곡 '사이다'의 광고에 대해서는 "사이다 모델이 블랙핑크나 차은우 같은 분들이 하신다"며 "틈새를 노리고 있는데 아직 사이다는 맑은 느낌을 원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KBS 보이는 라디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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