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9.03 09:43 / 기사수정 2018.09.03 10:49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슈퍼주니어가 아시아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극강 ‘한류킹’ 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지난 2일 저녁 7시(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에서 개최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 메인 무대에 오른 슈퍼주니어는 글로벌 적인 히트곡 ‘Sorry, Sorry’, ‘Mr. Simple’, ‘미인아 (Bonamana)’를 열창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현장에 모인 6만 여 명의 관객들은 한국어 가사를 막힘 없이 따라 부르며 열광함은 물론, 슈퍼주니어의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할 정도로 뜨겁게 호응해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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