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아이콘, 아시안게임 폐막식 달궜다…K팝의 힘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와 아이콘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등장했다.

2일 진행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는 슈퍼주니어와 아이콘이 한국을 대표에 참석한 것.

먼저 아이콘이 등장하자 환호가 터져 나왔다. 아이콘은 '사랑을 했다'를 열창했다. 이후 슈퍼주니어가 등장해 '쏘리쏘리', '미인아' 등의 무대를 꾸몄다.

관객들의 환호는 물론 현지 취재진들의 반응도 뜨거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슈퍼주니어, 아이콘의 폐막식 공연으로 여전히 건재한 K팝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는 평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슈퍼주니어 공식 SNS,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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