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03 13:14 / 기사수정 2009.07.03 13:14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지난 달 개막한 노턴 안티바이러스 곰TV 월드 인비테이셔널의 4강 대진이 최종 확정됐다.
지난 8강 최종전 일정 중 네트워크상 문제로 연기됐던 마누엘 쉔카이젠과 왕 쉬원의 최종전이 4일 진행됐다. 그 결과, 마누엘 쉔카이젠이 2대 1 스코어로 승리를 따내면서 B조 1위로 4강 마지막 한 자리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달 진행된 8강을 통해 쩡 쭈어와 조대희가 각각 A조 1,2위로 4강에 먼저 진출했으며, 장재호가 8강 마지막 경기에서 숙적 박 준을 꺾으며 B조 2위로 4강에 합류했다.
오는 4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4강전에서는 쩡 쭈어와 장재호, 마누엘 쉔카이젠과 조대희가 각각 5전 3선승제의 경기를 펼쳐 최종 결승 진출자를 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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