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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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톤테일 워, 비공개 테스트 돌입

기사입력 2009.07.02 10:29 / 기사수정 2009.07.02 10:29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대규모 무한 전투가 시작된다!

2일, 예당 온라인(대표 김남철, www.ydonline.co.kr)은 6일까지 5일간, 오후 3시부터 11시 사이 자사가 개발한 전투 중심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프리스톤테일 워(ptw.ndolfin.com 이하 프테 워)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한다.

프테 워는 '프리스톤테일'이라는 예당 온라인 고유의 게임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전투에 중점을 두고 제작된 전쟁MMORPG로, 레벨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스킬의 배치와 전략만으로도 승부를 가릴 수 있는 실시간 전투가 핵심 요소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프테 워 CBT 사이트를 통해 모집한 총 1만 명의 테스터와 전국 100개의 거점 PC방을 대상으로 총 4개의 필드와 3개 종족의 9개의 클래스, 40레벨까지의 아이템을 선보이며, 안정된 서비스를 위한 서버 및 시스템 안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또 개인 대 개인, 집단 대 집단 등 다양한 전투들과 함께 파티 사냥이나 집단 전투에서 전략적인 전술을 펼칠 수 있는 어시스트 시스템, 더욱 다양한 방어 구와 무기류의 성능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아이템 접두어 시스템 등 전투에 특화된 각종 시스템을 통해 전쟁MMORPG를 표방하고 있는 프테  워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예당 온라인은 프테 워의 이번 1차 비공개 테스트를 기념해 테스트 기간 동안 30레벨 이상 달성한 게이머에게는 여름휴가를 위한 국민관광상품권을, 게임 내 13개 주요 거점을 점령한 후 아트란 요새를 점령한 클랜 원들에게는 넷북, LCD 모니터, 최신 그래픽카드, MP3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예당 온라인 사업본부 박재우 이사는 "프리스톤테일 워는 단순한 레벨 업 방식에서 탈피해 플레이 초반부터 실시간으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말하며,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수렴된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프리스톤테일 워를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테 워는 올 여름 1~2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후, 오는 4분기 공개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프테 워의 비공개테스트와 이벤트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프테 워 비공개테스트 홈페이지(ptw.ndolfi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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