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26 10:24 / 기사수정 2018.08.26 10:24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SBS ‘집사부일체’에서 열 여섯 번째 사부의 야행성 라이프가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열 여섯 번째 사부를 만나기 위해 제주도에 모였다. 하지만 제작진은 사부를 만나기 전 다짜고짜 ”일단 한숨 자고 시작하자“고 말했고, 멤버들은 ”대낮에 갑자기 자야 하는 이유가 뭐냐“며 황당해했다.
이에 제작진은 ”이번 사부님의 평균 기상 시간이 오후 2시라 멤버들도 사부의 일과를 따라야한다“고 말했다. 하는 수없이 낮잠을 자려고 누운 멤버들은 ”오늘 진짜 느낌이 좋지 않다“, ”밤에 뭘 시키시려고 낮잠을 자게 하냐“며 걱정에 쉽사리 잠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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