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곽동연이 작품을 함께한 윤두준의 입대를 응원했다.
곽동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이라도 얼굴 보고 가서 마음이 좀 편하네요. 마지막까지 주변 사람, 남은 일 챙기느라 바빴던 형 모습 참 멋졌습니다. 몸 건강히 잘 다녀와요 형"이라는 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KBS 2TV 드라마 '라디오로맨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윤박, 곽동연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윤두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윤두준은 24일 강원도 화천 제27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며 국방의 의무를 시작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곽동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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