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38
스포츠

[엑츠화보] '세계적인 명장' 거스 히딩크를 만나다

기사입력 2009.06.29 17:41 / 기사수정 2009.06.29 17:41

최세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울산, 최세진 기자] 11개월 만에 한국을 방문한 거스 히딩크 감독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29일 울산을 방문했습니다. 울산대학교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이어 울산과학대학을 방문하여 축구클리닉을 열고, 축구클리닉에 참가한 유소년 축구 선수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오후에는 현대예술관에서 팬사인회를 통해 지역축구팬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거스 히딩크 감독의 팬사인회 현장을 화보로 담아봤습니다.









▲ 팬사인회가 열린 울산 동구 현대예술관의 모습입니다.



▲ 많은 팬들이 팬사인회 시작 전 줄을 서서 2002년 월드컵 당시의 영상을 보며 히딩크 감독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히딩크 감독이 각양각색의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 "지성, 영표 만나러 갑니다." 20분간의 짧은 사인회를 마치고 히딩크 감독은 다시 바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사인회장을 떠났습니다.



▲ 아쉬운 히딩크 감독과의 만남을 뒤로하고 팬들이 사인회장을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 히딩크 감독이 직접 남긴 사인입니다.

2002년 월드컵 이후 7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거스 히딩크 감독의 한국 내 인기는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히딩크는 영원한 '국민감독'으로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것 같았습니다.



최세진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