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3:38
경제

여유로운 전원 생활과 도심 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는 평택 비전 지웰 테라스

기사입력 2018.08.24 10:11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답답한 아파트 생활에서 벗어나 전원주택, 타운하우스를 선호하는 수요층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 꾸준히 고공 상승 중인 서울 집값으로 인한 탈서울화 현상까지 겹치면서 여유로운 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전원주택,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경기도 평택은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수요층이 주목하는 지역으로 꼽힌다. 한적한 전원 생활과 도심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 평택시 용죽지구 연립주택용지 공동5BL에 들어설 '평택 비전 지웰 테라스'는 이러한 수요층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안성맞춤 수직형 타운하우스다. 가구 별 주거 공간 보장은 물론 문화 시설, 생활 편의 시설도 즐비해 부족함 없는 전원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평택 비전 지웰 테라스는 평택 용죽지구의 중심상업지구, 학교, 생활편의시설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규모는 지하 1층~지상 3, 4층 25개동으로 이뤄져 있다. 전용 면적은 84㎡ A•B•C타입 총 218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특화 설계가 적용돼 있다. 일부 세대는 옥상 테라스 및 이와 연계된 다락을 계획하고 반침형 공간을 갖췄다. 특히 타운하우스 장점을 최대한 살린 공간 연출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일반 아파트 전용면적 84㎡ 대비 약 40~60㎡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해 실사용 면적을 높였다. 

또한 기존 타운하우스와 차별화해 집 앞에 주차장과 옥상, 테라스가 있는 단독주택형 주거 공간으로 이뤄져 있다. 동시에 아파트처럼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외부공간을 공유하는 단지로 설계됐다. 단독주택처럼 층간 소음 걱정이 없는 한편, 아파트와 같은 집단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관리가 편리하다.

교육 여건으로는 인근에 용이초, 현촌초, 평택고, 평택대가 있다. 내년 3월에는 용죽초와 용이중이 개교 예정이다. 교통 여건으로는 지하철 1호선 평택역이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반경 5km 이내에 SRT지제역이 위치해 있어 이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 수서역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하다. 또 지제역과 안성IC를 연결하는 BRT 간선급행버스체계 노선도 인접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의 이용도 용이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동부우회도로(성환읍-오산)가 조성 예정으로 향후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내년 4월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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