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프로야구 전망대(7. 26 - 7.31)

  - 살아나는 양준혁, 그러나 심정수의 부진은 여전

  - 첫 경기에서 80개 투구 소화한 하리칼라 두번째 등판 관심

  - '원샷원킬' 김대익의 가세로 대타 활용폭은 넓어짐

  - 신동주와의 맞트레이드로 영입한 최용호의 기용 여부

  - 타선의 힘이 좋은 3위 한화와 마운드의 높이가 높은 2위 두산으로 이어지는 6연전 일정 부담

  - 기상도 : 구름 조금

   

주중
랜들 - 박명환 - 김명제

주말
이혜천 - 리오스 - 랜들

  - 리오스의 눈부신 활약으로 위기에서 벗어나는 모습

  - 지난 주 6경기 타율 0.258으로 타격의 회복세는 아직은 더딤

  - 김동주는 다시 부상으로 결장 중이나 안경현의 가세로 타선의 짜임새는 한층 나아진 것으로 보임 

  - 2연패에 빠진 박명환 올시즌 4승을 거두고 있는 현대전 등판에서 연패 끊을수 있을까
 
  - 상대 전적 9승 2패(수원경기 5승 1패)의 현대와 8승 3패(잠실경기 4승 1패)의 삼성과의 6연전 일정은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듯

  - 기상도 : 맑음

  　

주중
문동환 - 정민철 - 송진우

주말
최영필 - 김해님 - 문동환

  - 못말리는 다이너마이트 타선(주간 타율 0.317)

  - 안정감을 주는 5선발 로테이션(6경기에서 평균 6.4 이닝 소화, 선발 투수 주간 방어율 3.05)

  - 괴물같은 이도형(주간 타율 0.565 장타율 1.435 5홈런, 12타점, 3루타 1개, 2루타 3개 포함 23타수에 33루타)

  - 지난 주 두산 전에서 역투를 펼친 문동환 두 번 등판 예정되어 있어 기대해 볼만 함

  - 주중 삼성과의 3연전 좋은 성적 나올 경우 1, 2위 자리도 노릴 수 있을 듯

  - 기상도 : 맑음
   　

  - 노장진 1군 엔트리 말소로 마무리 공백
  
  - 중간에서 고군분투한 이왕기 피안타율 높아지는 모습
  
  - 3타자만 상대하고 조기 강판한 이용훈 부상 여부
  
  - 타선의 침체 언제까지 갈까(팀타율 0.256으로 최하위)
  
  - 각각 8위와 6위에 처져있는 기아와 LG로 이어지는 6연전 일정은 수월한 편이어서 중위권 도약의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임

  - 기상도 : 구름 조금
　

  -  두산과의 홈 3연전 충격의 3연패(3경기에서 5득점에 그침)

  -  왈론드 - 이승호 - 최원호로 이어지는 1-2-3 선발은 리그 정상급이나 나머지 두 선발 공백이 커 보임, 3명의 선발로는 나머지 시즌 끌고 나가기 어려울 듯

  -  허약한 중간 계투진, 선발투수가 박빙의 승부를 끌고 가도 경기 막판에 점수차 벌어지는 모습

  -  이병규 - 박용택을 제외하면 믿을만한 타자가 없음, 8월 15일 이전 클리어 퇴출 여부 관심

  -  상승세의 SK와의 주중 경기에서 밀릴 경우 올 시즌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음

  - 기상도 : 흐림
　

주중
오재영 - 이대환 - 손승락

주말
김수경 - 캘러웨이 - 오재영

  - 캘러웨이가 등판한 화요일과 일요일 경기 승리했을 뿐 나머지 경기 모두 패하는 모습

  - 서튼 - 이숭용의 슬럼프 계속, 팀 득점력 갑작스런 감소
  
  - 올시즌 무승 7패의 오재영, 과연 첫 승은 언제?

  - 두산 전 예상되는 영건 3인방은 6.24 - 6.26일 수원 3연전 3연패 때 선발투수들로 젊은 선수들의 부담 예상

  - 투수력이 좋은 두산이나 투타가 고른 활약을 보이는 SK와의 6연전 일정 부담

  - 기상도 : 흐림
 

  - 유남호 감독 사임으로 선수들 결집된 힘 필요한 시기

  - 블랭크 전천후 투입시킬 정도로 마운드 운영에 여유가 없음

  - 새 용병 그레이싱어 삼성 전 승리투수 되면서 자신감 찾을 듯

  - 매 경기 득점력은 떨어지지 않는 편이나 타자들의 클러치 능력 떨어짐

  - 타선의 힘이 최고조에 오른 주말 한화와의 원정 경기 일정 부담

  - 기상도 : 구름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