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라이프' 문소리가 상국대병원 병원장이 되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 10회에서는 주경문(유재명 분)을 이긴 오세화(문소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국대학병원 병원장 선거가 시작됐다. 결과를 들은 구승효는 "내가 축하한다고 전해"라고 밝혔다. 병원장은 바로 오세화였다. 주경문은 "축하드립니다. 병원장님"이라고 말했고, 오세화는 애써 덤덤한 척 표정 관리를 했다.
하지만 홀로 있게 된 오세화는 기쁨의 포효를 했다. 강경아(염혜란)는 오세화에게 전화해 "사장님께서 축하 전해달라셨다"라고 밝혔다. 오세화는 "진료 시작하죠"라며 아무렇지 않은 듯 행동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