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추신수는 3안타, 최지만은 3출루에 성공하며 활약했다.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하루 휴식을 취했던 추신수는 1회 첫 타석부터 2루타를 때려냈고, 5회와 7회 각각 안타를 신고하며 3안타 경기를 펼쳤다. 텍사스는 4-2로 승리했다.
최지만은 같은 날 미국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3번의 출루를 기록했다. 2회 첫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낸 최지만은 4회와 9회 볼넷을 얻어내며 1루로 세 번 나섰다. 템파베이는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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