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25금 시그널 파티(SIGNAL PARTY)’가 오는 9월 7일 ‘HOT day’, 8일 ‘HIP day’를 타이틀로 서울 등촌동 KBS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앞서 DJ DOC에 제시(Jessi), DJ 소다(SODA), 준코코(Juncoco), S2&R2, 플라이위드미(FlyWithMe) 등 파티의 첫 날인 ‘HOT day’를 핫하게 장식할 아티스트 라인업이 1차로 공개된 데 이어 20일 ‘HIP day’를 달굴 2차 라인업이 연이어 오픈됐다.
공개된 2차 라인업에는 자이언티(Zion.T)를 비롯해 치타(Cheetah), 자이언트 핑크(Giant Pink), 슬리피(Sleepy) 등이 이름을 올렸고, DJ 춘자(CHUN JA)와 수라(SURA), 전날에 이어 S2&R2가 또 한 번 디제잉을 선사한다.
양일간의 출연 아티스트가 모두 공개된 가운데, 곧 베일을 벗을 ‘25금 시그널 파티’를 향한 궁금증도 폭발하고 있다.
‘시그널 파티’는 말 그대로 19금보다 수위를 높여 더욱 아찔한 25금을 표방하며, 1994년생으로 개띠해에 태어난 25세 여성은 무료 입장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공연은 만 19세 이상부터 즐길 수 있으며 미성년자는 입장이 불가하다.
또한 ‘시그널 파티’는 믿고 듣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즐기는 동시에 현장에서 스티커이자 현금처럼 쓰일 일명 ‘시그널 머니’로 가볍게 맥주 및 아찔하고 기발한 MD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고,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선물하여 마음을 표현 할 수 있다. 누군가에게 ‘시그널 머니’를 받은 이는 일정 수량이 모아지면 이를 백화점 상품권 등 현금 형태로 환전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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