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18 14:17 / 기사수정 2018.08.18 14:1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인교진이 시구에 재도전한다.
20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시구를 하기 위해 마운드에 오른 인교진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5월 한화 이글스 경기의 시구자로 초청 받았지만 우천 취소로 시구의 꿈이 좌절됐던 인교진이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3개월 만에 시구 재도전에 나섰다.
인교진은 “시구 날짜 들어보고 기상청 확인 했어요. 날씨가 맑더라고요. 외국 기상청도 다 봤습니다”라며 한껏 고조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인교진의 소속사 대표는 2주 안에 약속한 몸무게에 도달하지 못하면 시구 날짜를 미루겠다며 강경하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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