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더위가 마지막 기승을 부리는 요즘, 다가오는 가을 혼수철을 맞이해 신혼 침대용 혼수매트리스를 알아보는 예비 부부와 이사철을 맞이해 새로 수입매트리스를 구입하고 하는 많은 이들의 매트리스 전문점을 향한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보통 매트리스를 구매할 때, 어떤 매트리스 브랜드를 구매할 지에 대한 부분은 이미 고민한 뒤에 매장을 방문하는 것에 비해, 사이즈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또한, 기본적으로 혼자 사용하면 싱글, 둘이 사용하면 더블 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수입매트리스는 대부분 매트리스 사이즈 단위가 트윈, 퀸, 킹으로 나뉘어있는 것이 일반적이라 매장을 방문한 뒤 혼란을 겪는 이들이 많다.
일반 가족이나 싱글인 고객들의 경우 사이즈를 선택하기가 비교적 간단하다. 하지만 신혼 침대용혼수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경우, 매트리스를 처음 구매하거나 2세 계획, 잠버릇 등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수입 매트리스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에 많은 혼란을 겪는다. 이에 수입매트리스 전문 기업 ‘WMDK’에서는 신혼 부부들에게 매트리스 사이즈 선택법을 제시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WMDK에서는 ▲신혼의 느낌을 더욱 만끽 하고 싶은 경우, ▲결혼 후 아이를 1~3년 내로 낳을 경우, ▲둘 중 한명이 뒤척임이 많은 경우 3가지로 나누어 신혼 침대용 혼수매트리스를 제안한다. 우선, 신혼의 느낌을 더욱 만끽 하고 싶은 경우에는 전형적인 사이즈인 퀸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퀸사이드는 2명이서 수명을 취하기 충분한 크기이며 신혼집에 놓기에도 크기가 적절하는 장점이 있다.
결혼 후 바로 자녀 계획이 있는 경우에는 자주 깨는 아이를 편안하게 케어하기 위해 퀸사이즈보다는 킹사이즈로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둘 중 한명이 뒤척임이 많을 때에는 장기적인 실용성을 고려해 트윈 매트리스를 두 개 구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혹 매트리스와 매트리스 사이 틈이 고민인 이들을 위해 WMDK에서는 매트리스는 다르지만, 프레임은 하나로 맞추는 것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수입매트리스는 국내 매트리스보다 조금씩 사이즈가 더 크게 나오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수입매트리스를 처음 구매한다면 용도를 먼저 생각한 후, 매장을 꼭 방문해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신혼 침대용 혼수매트리스를 비롯한 다양한 수입매트리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MDK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