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16 19:14 / 기사수정 2018.08.16 19:1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SNS 일반인 도촬 논란에 휩싸였다.
윤정수는 16일 자신의 SNS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정수는 "혼자놀기의 진수. 혼자 까페 다니기. 4F 누군가 알려줘서 혼자 가긴 했는데"라며 "재미진다 재미져. 시원함. 까페 안에 여성분. 가게 안에 단 둘인데 나한테 1도관심 없으심"이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그러나 함께 공개된 사진이 문제였다. 윤정수가 혼자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 뒤에 다른 테이블에 있는 일반인 여성의 모습이 그대로 노출됐기 때문. 이에 누리꾼들은 비판을 가했고 결국 윤정수는 해당 글을 삭제하고 다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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