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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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두산-SK전, 갑작스런 폭우로 1회초 우천 중단

기사입력 2018.08.15 18:15 / 기사수정 2018.08.15 18:30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갑작스럽게 내린 비로 우천 중단됐다.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와 두산의 시즌 12차전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약한 비가 내렸으나 오후 6시 정상적으로 경기가 개시됐다.

그런데 1회초 노수광이 스트레이트 볼넷, 김강민이 내야안타로 출루, 이용찬이 수비 과정에서 오른손으로 공을 잡으려다 부상을 당하면서 두산 투수가 윤수호로 교체됐다. 그리고 윤수호가 로맥을 우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운 후 한동민 타석에서 갑작스럽게 굵은 비가 내리면서 우천 중단이 선언됐다.

현재 계속되는 비로 잠실구장 그라운드에는 방수포가 깔린 상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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