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14 09:45 / 기사수정 2018.08.14 09:4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믿고 보는 배우 조성하와 조한철이 tvN ‘백일의 낭군님’의 궁궐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tvN 새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 이율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 사극. 조성하와 조한철은 각각 조선의 좌의정과 왕으로 분해 극에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어떤 캐릭터도 소화 가능한 천의 얼굴을 지닌 조성하는 조선 최고 권력의 좌의정 ‘김차언’ 역을 연기한다. 세자 이율(도경수 분)의 아버지를 왕위에 올린 반정의 핵심 공신이자, 자신의 딸 김소혜(한소희)를 세자빈 자리에 앉힌 인물. 그의 머리를 당해낼 자가 조정에는 전무후무한, 조선 권력의 실세 1위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화면을 장악하는 저력을 발휘해온 조성하가 왕보다 더 강력한 권력의 핵심에서 어떤 존재감을 발휘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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