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13 11:44 / 기사수정 2018.08.13 11:45
[스타일엑스 김선우 기자] 입추를 넘겼지만 여전히 35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하지만 패션업계는 간절기 신상품을 선보이면서 새 시즌 준비에 한창이다. 봄가을이 짧아진 탓에 경쟁적으로 신상품을 먼저 선보이면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함인데, 본격적인 가을을 맞이하기에 앞서 패션 피플이라면 반드시 준비해야 할 아이템들을 미리 만나보자.
▲ 이제는 사계절 활용 가능! 가을에 더욱 빛나는 카디건
카디건은 온도에 따라 입고 벗기가 수월하고, 자켓과 달리 구김에 대한 우려가 적어 간절기 시즌 손이 자주 가는 아우터이다. 이 카디건은 알고 보면 사계절 활용 가능한 만능 아이템이므로 1년 내내 함께할 수 있다. 여름에는 실내 에어컨 사용으로 인한 냉방병과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 활용하고, 겨울에는 중간아우터로 매치해 보온성은 물론 레이어드 스타일링에도 제격이다. 이번 가을 시즌에는 두 가지 방법의 카디건 스타일링에 도전해보면 어떨까. 단추를 모두 잠가서 상의로 연출하거나 일교차가 큰 날씨에 아우터로 매치하면 그야말로 완벽한 활용방법이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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