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MBC '복면가왕' 후기를 전했다.
선예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방송에서 '하니'로 만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복면 스태프분들 패널분들 고생 많으셨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자신의 무대를 극찬한 빅스 라비에 대한 고마움을 덧붙이기도 했다.
또한 무대 아래에서 복면을 쓰고 찍은 인증샷까지 첨부해 눈길을 끌었다.
선예는 '복면가왕'에서 '난 있잖아 노래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하니'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 최근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과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시동을 걸었다. 폴라리스 측은 "5년간 두 아이의 엄마로서 화목한 가정을 꾸려온 아내로서 살아온 선예가 향후 열어갈 인생 3막에 대해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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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