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청주,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제라드 호잉이 동점을 만드는 귀중한 홈런을 쏘아올렸다.
호잉은 10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넥센과 한화의 시즌 16차전 경기에서 4번타자 및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호잉은 한화가 2-3 한 점 차로 끌려가던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 넥센 선발 에릭 해커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26호 홈런.
이 홈런으로 한화가 5회 현재 3-3 균형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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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